한글 목차 및 차례 만드는 간단한 방법 (스타일 활용)

 

보고서나 긴 문서를 작성할 때, 목차는 필수 요소 중 하나입니다.

한글에서는 스타일을 활용하여 간단히 목차를 생성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 글에서는 목차를 효율적으로 만드는 방법을 단계별로 정리해보겠습니다.

 

 

 

1. 목차를 만들 수준(스타일) 결정하기

 

목차 생성의 첫 단계는 스타일 설정입니다.
한글 문서에서는 제목 단위를 스타일로 설정하고, 이를 목차 생성의 기준으로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

• 제목 1: 대제목
• 제목 2: 중제목
• 제목 3: 소제목

 

스타일은 원하는 수준으로 자유롭게 추가하거나 줄일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이 끝나면 목차 작성을 시작할 준비가 완료됩니다.

 

2. '차례 만들기' 기능 사용하기

 

이제 한글의 '차례 만들기' 기능을 사용해 실제 목차를 생성합니다.

 

1️⃣ 도구 메뉴 선택

• 메뉴에서 도구 → 차례/색인 → 차례 만들기를 선택합니다.
• 목차를 생성할 페이지에서 이 작업을 진행해야 합니다.

2️⃣ 차례 설정 창

• '차례 만들기' 창이 열리면, '제목 차례 - 스타일로 모으기'를 체크합니다.
• 창 아래 목록에서 사용한 스타일(제목 1, 제목 2, 제목 3)을 선택합니다.

3️⃣ 탭 및 옵션 설정

• 탭 모양을 점선으로 설정하여 제목과 페이지 번호를 깔끔하게 구분합니다.
• 설정이 끝났다면 '만들기'를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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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목차 편집하기

 

목차가 생성되면 기본 스타일로 표시됩니다.
원하는 모양으로 편집하여 완성도를 높여보세요.

• 글꼴, 크기, 색상 변경 : 목차를 더 강조할 수 있습니다.
• 텍스트 정렬 및 여백 조정 : 가독성을 높이도록 배치 조정을 합니다.
• 내용 추가 및 수정 : 본문이 변경되면, '차례 업데이트'를 통해 자동 갱신이 가능합니다.

 

4. 그림 및 표 차례 활용하기

 

 

한글의 차례 기능은 그림과 표의 목차도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습니다.

• '차례 만들기' 창에서 '표 차례'와 '그림 차례'를 체크하면 별도의 차례가 생성됩니다.
• 보고서에 포함된 모든 그림, 표의 위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목차 생성이 완료되면, 설정한 스타일 수준에 따라 제목과 페이지 번호가 점선으로 연결된 형태로 표시됩니다.

긴 문서에서도 자동으로 정확한 페이지 번호를 표시해주는 것이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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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이 방법을 활용하면 보고서나 논문 같은 문서를 작성할 때, 깔끔하고 체계적인 목차를 손쉽게 생성할 수 있습니다.

스타일 설정과 차례 만들기 기능만 익히면, 수백 페이지의 문서도 효율적으로 관리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