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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한글문서

가독성을 높이기 위한 글자모양, 문단모양 설정

by 안전관리자kim 2024.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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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독성 좋은 글자모양 (단축키 : ALT + L)

 

먼저 "글자모양"이라는 가장 최소 단위의 설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체 보고서는 이 글자 하나하나가 조합되어 구성이 됩니다.

그러므로 이 글자 자체를 가독성이 높도록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글자모양은 여러 기능이 있지만, 일단 가독성 높은 보고서의 목적에 비추어볼 때는 글자크기, 글꼴, 장평, 자간을 손보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네 가지 요소들을 잘 설정하면, 일단 읽기 좋은 글자체와 간격이 만들어집니다.

 

그럼 어떻게 설정하는지 제가 좋아하는 타입대로 설정해 보겠습니다.

아래 그림에서 보시면 별도의 글자모양 규정이 없다면 글자크기(12 포인트), 글꼴(함초롱바탕), 장평(95%), 자간(-5%)으로 설정을 합니다.   

 

가독성 좋은 문단모양 (단축키 : ALT + T)

 

다음은 "문단모양"입니다. 이 문단은 글자모양보다 더 큰 관점에서의 설정입니다.

여기도 여러 기능들이 있지만, 저는 여기서 두 가지만 신경 씁니다. 하나는 '줄간격'이고, 다른 하나는 '줄 나눔 기준'입니다.

 

'줄간격'은 말 그대로 문단에서 줄(Line) 간의 간격을 말하는 것이며, 저는 보통 180%를 설정하면 가독성이 가장 효과적이었던 거 같습니다.

 

'줄 나눔 기준' 같은 경우는 줄을 넘어갈 때에 어휘가 끊기지 않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가령 문장을 읽고 있다가 '냉장고'가 나올 부분인데, 맨 끝에 '냉'만 쓰여있고, 다음 줄 처음에 '장고'로 시작한다면 가독성이 떨어지는 문서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때 줄 나눔 기준에서는 아래 그림과 같이 '어절'을 선택하시면 위에서 말한 단어의 끊김 현상이 사라져 보다 가독성 높은 보고서의 형태를 갖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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