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 참가기업 모집… 본선 진출 시 감독·점검 1년 유예

위험성평가를 통해 실제 위험을 줄인 실효성 있는 우수사례를 찾기 위한 발표대회 참가 기업 모집이 시작됨. 수상 기업에는 장관상과 상금, 본선 진출 기업에는 산업안전보건 감독·점검 1년 유예 혜택이 주어짐.

 

고용노동부는 2025년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의 참가 기업을 2025년 5월 2일부터 7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음.

위험성평가란, 사업주와 근로자가 함께 유해·위험요인을 찾아 개선방안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과정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가장 핵심적인 활동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음 🔵.

이번 대회는 현장에서 실제로 실효성 있게 운영된 위험성평가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타 사업장으로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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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집 대상 분야

공모는 업종 및 사업장 규모에 따라 총 4개 분야로 나뉨.

• 제조·기타 부문
  • 50인 이상 사업장
  • 50인 미만 사업장
• 건설업 부문
  • 2024년 시공능력순위 200위 이내 종합건설업체 본사 또는 공사금액 50억 원 이상 현장
  • 200위 초과 종합건설업체 본사, 전문건설업체 본사, 공사금액 50억 원 미만 현장

 

📆 일정 안내

• 접수 기간 : 2025년 5월 2일 ~ 7월 25일
• 지역 예비심사 : 2025년 8월
• 지역 발표대회 : 2025년 9월
• 본선 예비심사 : 2025년 10월
• 본선 발표대회 및 시상식 : 2025년 12월

 

🏆 수상 혜택

• 고용노동부 장관상
  • 대상 : 상금 300만 원
  • 최우수상 : 상금 200만 원
•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상
  • 우수상 : 상금 100만 원
  • 장려상 : 상금 50만 원
• 본선 진출 16개 사업장에는
  → 2026년도 1년간 산업안전보건 감독·점검 유예 혜택이 제공됨 🔵.

 

📝 심사 기준 및 중점 사항

심사는 다음의 항목을 중심으로 이루어짐.

• 사업장 규모·특성에 맞는 위험성평가 실행 여부
• 사업주의 적극적인 관심 및 근로자 참여 유도 노력
• 위험성 감소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구체적 사례
• 중소사업장이 쉽게 벤치마킹할 수 있는 저비용·고효율 사례

김종윤 고용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위험성평가는 중대재해 예방 및 재발 방지의 핵심 수단이며, 이번 대회를 통해 보다 실효성 있는 우수사례가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하였음.

 

🔗 참고 링크

위험성평가시스템 공지사항
👉 https://kras.kosha.or.kr